기독실업인회 장학 골프대회 성황…20명에 장학금 예정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총회장 황선철, 이하 CBMC)가 지난 11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개최한 차세대 청년 리더 장학 기금 모금 골프 대회가 160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는 황 총회장이 운영하는 한솔보험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한솔 골프대회’로 명명됐다. CBMC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콜로라도, 네바다, 애리조나, 하와이 등 미 서부지역과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20대~30대 초반 청년 20명을 선정해 1인당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CBMC는 올해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골프 기독실업인회 기독실업인회 장학